<출연 :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각종 의혹들에 대해 사과하며 사퇴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의원직도 내려놓으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한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비상계엄 옹호 발언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지난 6월 선출된 김 원내대표는 6개월 만에 집권 여당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게 됐는데요. 시시비비를 가려 더 큰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원내대표직을 내려놓는 결론을 내렸는데, 이번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국민의힘은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한 김병기 민주당 의원을 향해 의원직도 함께 내려놔야 한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특히 정치적 책임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강선우 의원과 함께 법적 책임을 지라고 압박하고 있어요?
<질문 2>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 시절 보좌관의 '1억 수수 의혹'에 휩싸인 강선우 의원에 대한 윤리감찰단 진상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다만 김 원내대표에 대한 윤리 감찰은 따로 지시하지 않았어요?
<질문 3> 이혜훈 후보자는 출근길에 비상 계엄 옹호에 대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당파성에 매몰돼 국가 공동체가 처한 위기를 파악하지 못했다고도 해명했습니다. "결과로 사과의 무게를 증명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우리가 가진 원리와 원칙,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인재도, 운동장도 넓게 쓰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인사 기조에 대한 진정성을 호소한 것,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5> 민주당 주도로 6개 국회 상임위원회가 참석하는 연석 청문회가 열렸지만,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비롯한 핵심 증인들이 불출석했습니다. 국민의힘도 불참해 말 그대로 반쪽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청문회가 아닌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청문회에 불참했기 때문인데요. 국정조사 추진, 속도 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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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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