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소녀' 이수완과 파격 베드신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 누구?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배우 이수완과 파격적인 19금 장면을 연출한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로 유명한 이수완과 히로사와 소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양이 소녀'가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동시 개봉했다.

히로사와 소우는 1979년 생으로 2001년 일본 드라마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러브 익스포져', '노트: 아내와 남교수의 금지된 사랑', '소프트 보이즈', '귀 파는 여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1년 '굿바이'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했다.

특히 히로사와 소우는 한국 영화 마니아로 알려졌다.

그녀는 일본의 한국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한국어를 공부할 정도로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은 배우다.

또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극장에서 한국 영화를 챙겨본다는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영화 '7번방의 선물', '베를린', '신세계' 등을 본 소감을 게재하기도 했다.

히로사와 소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소녀' 여주인공 히로사와 소우, 완전 마음에 든다", "'고양이 소녀' 여주인공 히로사와 소우, 앞으로의 활약 기대할게요", "히로사와 소우 내스타일이야", "히로사와 소우와 이수완이 출연한 '고양이 소녀' 꼭 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고양이소녀'는 배우 지망생인 준철(이수완 분)과 준철의 선배 집에서 사육당하는 고양이소녀(히로사와 소우 분)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작품이다. (사진= '고양이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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