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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특집]현대제철, 임직원 ‘기부 키오스크’ 운영, 농촌사랑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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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지난 10일 서울시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에 임직원이 기부 키오스크에 기부한 금액만큼 기부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농촌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10일 서울시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에 임직원이 기부 키오스크에 기부한 금액만큼 기부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농촌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농촌사랑상품권은 현대제철이 조성한 농어촌상생기금과 임직원이 기부 키오스크에 기부한 금액만큼 상품권도 함께 기부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으며 농촌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임직원 전용 기부 키오스크를 각 사업장에서 운영하면서 임직원들이 원하는 금액을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 각 사업장별로 모두 6대의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렇게 모인 기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사업장 소재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사용해왔다.

현대제철은 농촌사랑상품권이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더불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점 이용을 확대해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임직원 기부 키오스크의 모금 캠페인과 회사가 조성한 농어촌상생기금을 연계한 매칭그랜트로 진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업장 소재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006년부터 연말연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다.

이 기간 인천 동구 지역에 전달된 쌀은 총 2만2334포, 금액으로는 7억8000여만원에 이른다.

올해 후원 행사는 지난 24일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열렸으며 이성재 인천공장장과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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