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등 기소…'교사와 문제 거래'

연합뉴스TV 이동훈
원문보기


검찰이 '일타강사' 현우진, 조정식 씨 등 사교육업체 관계자와 전현직 교사 등 46명을 수능 관련 문항을 부정하게 거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현씨와 조씨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현씨와 조씨는 EBS 교재를 집필했거나 수능 모의고사 출제위원을 지낸 교사들에게 문항 제작을 조건으로 적게는 8천만원, 많게는 총 4억여원을 전달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사교육 카르텔' 연루 현직 교사 72명, 강사 11명 등 총 100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이들 중 총 46명을 기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동훈(yigiz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철환 권익위원장 면직
    유철환 권익위원장 면직
  2. 2쿠팡 국정원 위증 논란
    쿠팡 국정원 위증 논란
  3. 3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4. 4힉스 39점
    힉스 39점
  5. 5이강인 PSG
    이강인 PSG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