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붉은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30일 아이유는 개인 계정에 “APAN 대상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화이트 톤의 드레스에 붉은 꽃무늬가 더해진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면은 물론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앵글까지 활용해 사슴 같은 눈망울과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공주님 같다”, “대상 수상 너무 축하드려요”,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당 드레스는 지난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제11회 APAN Star Awards’에서 착용한 드레스로, 아이유는 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이날 ‘에이판 스타 어워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아이유 개인 계정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