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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윤, 경종 울리고 싶다 언급"...법정에서 또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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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가 경고성이었다는 윤석열 전 대통령 주장을 옹호하는 증언을 형사 법정에서도 재차 내놨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공판에서 김용현 전 장관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이 지금까지 했던 계엄과 다르게 하고 싶다며 경종을 울리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증언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또 윤 전 대통령이 포고령 초안을 보고 통행금지는 빼는 게 좋겠다면서 포고령에 대해 상징적인 거라고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1월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했을 때도, 비상계엄 선포는 경고성이었다는 주장에 힘을 싣는 취지의 증언을 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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