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나는 신이다" 망상 빠져 간병인 잔혹 살해…2심서 감형

연합뉴스TV 팽재용
원문보기


망상에 빠져 간병인을 살해한 중국인이 2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은 최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A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작년 12월 자신의 주거지에서 간병인인 70대 B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데, 범행 전 어머니에게 '나는 신이다. B 씨가 나를 죽일 것 같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심 재판부는 1심 징역 15년형이 너무 무겁다는 A 씨의 항소를 받아들여 12년으로 소폭 감경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팽재용(paengman@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철환 권익위원장 면직
    유철환 권익위원장 면직
  2. 2쿠팡 국정원 위증 논란
    쿠팡 국정원 위증 논란
  3. 3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4. 4힉스 39점
    힉스 39점
  5. 5이강인 PSG
    이강인 PSG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