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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돌발성난청으로 입원 중…"곧 촬영장 복귀"

이데일리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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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2026년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공명이 돌방성난청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공명이 어지러움증으로 입원을 했다”며 “이번 주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공명이 돌발성난청으로 입원을 해 tvN ‘은밀한 감사’ 촬영이 취소됐다.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전조 증상, 원인이 없이 한쪽 혹은 양쪽 귀의 청력이 손실되거나 저하되는 현상을 뜻한다. 이명이나 어지럼증을 동반한다.

공명이 출연하는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과 한순간에 사내 스캔들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의 로맨틱 코미디. 공명 뿐만 아니라 신혜선, 김재욱, 홍화연이 출연한다. ‘은밀한 감사’는 2026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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