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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티아라 효민, 상의 다 벗은 줄…절묘한 착시 패션 '깜짝' [N샷]

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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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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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착시 패션을 선보였다.

효민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효민은 마치 상의를 탈의한 것 같은 착시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 누드 뒤태 그림과 어깨선이 절묘하게 맞으면서 더욱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이밖에도 효민은 젓가락 각선미가 드러나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브라톱을 입는 파격적인 패션까지 선보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서울대 출신 금융인으로 알려진 10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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