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송파구민들이 30일 송파보건소 지소 재활치료실을 이용하고 있다.
재활치료실에서는 통증 치료를 비롯해 운동치료, 작업치료, 방문 재활, 한방진료 등 다양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송파구는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장애수당을 인상하고, 재활과 자립을 돕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 해 왔다. 저소득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장애수당을 기존 장애 유형별 금액에서 월 5만 원씩 추가 지급하며, 경제적 부담 완화와 장애인의 기본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운전연습장과 장애인 재활치료실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이동권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해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송파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