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각종 특혜와 비위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필귀정이라며, 의원직 사퇴까지 촉구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김병기 원내대표가 어제까지만 해도 사퇴보다는 대국민 사과와 해명을 할 거란 관측이 많았는데요. 김 원내대표가 사퇴를 결심한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김병기 원내대표가 사퇴하면서 집권여당 원내 수장이 누가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민주당은 최고위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다음 달 11일에 원내대표 보궐선거도 같이 치르기로 했는데요.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이에요?
<질문 2-1>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5개월 임기가 원내대표 선거 '변수'로 꼽히거든요. 선거 구도와 향후 여권 권력 지형 변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강선우 의원은 "살려달라"고 거듭 호소했고, 김병기 의원은 돈을 돌려줘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김경 시의원은 단수 공천을 받았는데요. 강 의원과 김 시의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사안,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송언석 원내대표가 여당을 향해 '통일교 특검법' 처리를 거듭 압박하고 있는데요. 김병기 원내대표의 사퇴로 여야 협상에 차질이 생길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의 과거 내란 옹호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단절 의사를 표명해야" 한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이 후보자가 "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라고 사과하며,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의 태도 변화가 반대 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질문 5-1> 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권한을 가졌다고 그 사회를 통째로 파랗게 만들 수는 없다"며 통합과 포용을 강조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6> 장동혁 대표가 이혜훈 전 의원이 장관직을 수락한 것에 대해 "당성이 부족하거나, 해당 행위 인사들에 제대로 조치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라며 배신엔 과감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여러 정치적 해석들이 나오는데요. 두 분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6-1> 이재명 정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 인사를 잇달아 기용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국민의힘은 당성 확립과 단일대오만 강조한단 지적도 나오는데요?
<질문 7> 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처음 열린 국무회의에서 통일교와 신천지 등 정교 유착 문제에 대해 정부 특별수사본부 구성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여야가 통일교 특검법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특검 도입 이전에 특수본 구성 필요성을 언급한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여의도1번지 #김병기 #이혜훈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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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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