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청주서 17t 화물차가 지하차도 차단기 받아…5시간 통제(종합)

연합뉴스 천경환
원문보기
사고 현장[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사고 현장
[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30일 오전 5시 57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지하차도 입구에서 주류를 실은 17t 윙바디 화물차가 진입차단시설 기둥과 통근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술병이 도로에 쏟아졌고, 진입차단시설이 기울면서 진천∼오창 양방향 2개 차선이 모두 통제됐다.

진입차단시설은 철거됐으며, 차량 통행은 사고 발생 약 5시간만에 재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철환 권익위원장 면직
    유철환 권익위원장 면직
  2. 2쿠팡 국정원 위증 논란
    쿠팡 국정원 위증 논란
  3. 3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4. 4힉스 39점
    힉스 39점
  5. 5이강인 PSG
    이강인 PSG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