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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사주 보다가 웃음 터졌다…“망해도 다시 일어난다” 정주영 사주 언급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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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사주·타로 상담 도중 예상치 못한 풀이에 웃음을 터뜨렸다. “망해도 다시 일어난다”는 말과 함께 故 정주영 회장의 사주가 언급되며, 고준희의 타고난 운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사주 타로로 보는 썸남과의 미래 신년 운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고준희는 새해를 앞두고 이사, 건강, 연애운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며 사주·타로 마스터를 찾았다.

타로 마스터는 먼저 고준희의 사주 성향에 대해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결과물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며 “예의와 매너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고, 자신이 만들어내는 결과에 대해 늘 조심스럽다”고 풀이했다. 이어 “혹시 실패하거나 망하는 상황이 와도, 다시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가 계속 따라붙는 사주”라고 덧붙였다.

사진=고준희 GO

사진=고준희 GO


특히 “망해도 다시 기회가 생기고, 그 과정에 돈이 함께 붙는다. 한마디로 돈이 따라오는 팔자”라는 설명이 이어지자 고준희는 웃음을 터뜨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고준희 GO

사진=고준희 GO


타로 마스터는 구설수나 외부 평가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쉬지 못하는 사주다. 계속 무언가를 만들어내게 되어 있다”며, “굳이 비유하자면 故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의 사주와 비슷한 결”이라고 언급했다.

사진=고준희 GO

사진=고준희 GO


이 말을 들은 고준희는 박수를 치며 반색했고, 영상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다. 과장된 기대보다는 자신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사진=고준희 GO

사진=고준희 GO


한편 고준희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주 풀이 역시 가볍게 즐기는 콘텐츠로 공개됐지만, ‘망해도 다시 일어난다’는 한마디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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