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오늘(30일) 울산 울주군에 있는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을 허가했습니다.
새울 3호기 착공 9년 만에 허가를 받은 것으로 신규 원전 허가는 2023년 이후 2년여 만입니다.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안전성 심사 결과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사전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에 착수했으며 새울 3호기가 운영 허가 기준을 충족함을 확인했습니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운영허가 이후 진행될 핵연료 장전과 시운전 과정에서 사용 전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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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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