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30일 오후 1시3분께 서울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앞 교차로에서 버스 3대와 승용차 1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강동소방서 제공)2025.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버스 3대와 승용차가 연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분께 서울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앞 교차로에서 버스 3대와 승용차 1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인원 4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6명은 자력으로 귀가했다. 이들 전원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8대 및 인원 67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버스 운전기사 3명은 조사를 위해 경찰서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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