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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오나미, ♥박민과 결혼 3년만에 반가운 소식..."내년 '말띠맘' 목표"

스포츠조선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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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오나미가 본격적인 임신을 준비하며 '말띠맘'을 꿈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주부됐쏘영'에서는 '임신 준비 동기들과 저녁 만들어 먹으며 임신 정보 공유하기!'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박소영은 "오늘 임신 준비 동기들 오나미, 김승현씨가 저희 집으로 오고 있다"라며 직접 만든 식사를 준비했다.

오나미는 "우리는 말띠 맘이 되는 거다"라며 결의를 다졌고 박소영은 "근데 말띠 맘이 되려면 3월까지는 임신을 해야 된다"라고 덧붙였다.

생각보다 촉박한 일정. 오나미는 "사람들이 '너무 조급하지 마라'고 하는데 자꾸 조급해진다"라 털어놓았고 김승혜는 "이게 우리가 나이가 있다보니까 그렇다. 또 늦게 결혼했지 않냐. 그러니까 저절로 그렇게 생각이 든다"라고 공감했다.

박소영은 "그래도 다행인 건 같이 임신 준비해서 좋다"라 했고 김승혜는 "그러니까 이게 참 든든하더라. 혼자 준비했으면 막막했을 거다"라 끄덕였다.




박소영은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임신이 되면 그 사람의 꿀팁을 우리가 받는 거다"라 했다. 가장 먼저 임신준비를 했따는 박소영은 "내가 또 말하는 걸 좋아한다"라 했다.

'임신증상'으로 배가 아프고 속이 안좋은 것에 대해 박소영은 "그냥 장이 안좋고 많이 먹은 거다"라고 웃었다. "혹시 입덧인가?" 기대했다는 세 사람. 오나미는 "'왜 이렇게 속이 안좋아' 했는데 그날 내가 허겁지겁 먹었더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혜는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박소영에게 임신을 도와주는 영양제를 한가득 선물했다.

한편 1984년생인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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