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프레시안 언론사 이미지

송언석 "통일교 특검에 신천지도? 2022년 與대선경선도 포함해야"

프레시안 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원문보기

[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통일교 특검 문제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말로는 특검을 추진하자고 하면서 실제로는 물타기와 뭉개기로 특검법 처리를 가로막고 있다"고 여당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신천지 의혹' 포함 주장에 대해, 민주당 대선 경선 개입 의혹 등 민주당과 종교단체 관련 의혹도 특검 수사 대상으로 하자고 역공을 폈다.

송 원내대표는 30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통일교 게이트와 관련이 없는 신천지를 갑자기 끌어들이며 특검 도입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굳이 신천지 의혹을 특검에 포함시키려 한다면 김어준 씨가 제기한 2022년 민주당 대선 경선 신천지 개입 의혹이 당연히 포함돼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과거 유튜버 김어준 씨가 2022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신천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대장동 일당' 남욱이 증언했던, 과거 이재명 후보와 대순진리회 유착 의혹도 특검 수사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통일교 게이트는 특정 종교단체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정치권 전반에 조직적인 로비를 벌인 사건이고 전재수·정동영·이종석 등 이재명 정부 핵심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며 "그러나 민중기 특검은 여당 인사들의 의혹은 은폐하고 권성동 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에 대한 무리한 표적 수사를 저질렀다. 때문에 이번에는 성역 없는 특검이 필요하다는 것이 국민적 여망"이라고 했다.


그는 "또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법은 국민의힘을 수사 대상으로 명시하고 있다"며 "'통일교·신천지 수사'라고 쓰고 '국민의힘 표적수사'라고 읽는 노골적인 야당 탄압, 정치보복 시도"라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은 야당 탄압 표적수사와 정략적 물타기 공작을 중단하고 통일교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성역 없는 특검법 처리에 즉각 협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필요하다면 신천지와 대순진리회를 포함한 별도의 특검을 추진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2. 2이재명 방중
    이재명 방중
  3. 3공천 헌금 의혹
    공천 헌금 의혹
  4. 4이정효 감독 수원
    이정효 감독 수원
  5. 5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프레시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