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특수가 사라지면서 지난달 소매판매는 두 달 만에 줄고, 조업일수가 늘어난 산업 생산과 투자는 소폭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30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 지수 113.7로 전달보다 0.9% 올랐습니다.
특히 수출 호조를 누리는 반도체 생산 급증 등 영향으로 광공업 생산은 0.6%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의 경우 전월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반면 소비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소매판매액 지수는 3.3% 하락했습니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와 의복 등 준내구재에서 판매가 크게 줄어, 지난 2월 이후 21개월 만의 최대 낙폭을 보였습니다.
#산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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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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