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김 총리 "검찰, 서해공무원 피살 항소 포기해야…수사 검사 감찰도 필요"

뉴시스 김경록
원문보기
정성호 "철저한 진상조사 있어야…구체적 방법 검토하겠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5.12.3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5.12.3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0일 국정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및 '동해 북한 어민 북송 사건'에 관련된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취소한 점을 짚으며 "사건을 수사했던 검찰은 항소를 포기하는 게 응당 당연하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56회 국무회의 중 "사실상 조작 기소로 볼 수 있는 국정원과 검찰의 잘못이 이뤄졌고, 인정된 시점이라면 해를 넘기는 시점에서 정리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명확하게 입장을 정리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고, 이에 정 장관은 "철저한 진상조사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구체적인 방법을 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 총리는 '정교유착'을 수사하기 위한 통일교 특검 등 구성을 두고 "매우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가만 보니까 이 또한 정치적 공방 속에서 잘 안 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우려가 상당히 든다"며 "혹여 (정치권에서) 잘 안 될 가능성까지도 대비해서 필요하면 정부 차원에서 특별수사본부도 준비하는 것까지 검토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검찰, 권력기관, 또 정교유착 이런 문제를 신속하게 정리하는 데 있어 정부도 할 일을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여(與)든 야(野)든 지위고하 막론하고 다 수사해서 진상 규명하고 책임질 건 책임을 물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생길 것 아닌가"라며" 검경 합동수사본부 방식을 검토해보라고 행정안전부와 법무부에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2. 2노시환 연봉 10억
    노시환 연봉 10억
  3. 3이강인 PSG 잔류
    이강인 PSG 잔류
  4. 4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5. 5김민석 한류
    김민석 한류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