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달달한 부부 케미를 보였다.
백지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요일… 서울 공연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마누라 모드로 변신 중이었는데 긴 말 없이 '내가 말려줄까?' 하고는 머리를 말려주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배우 정석원이 아내 백지영의 머리를 말려주고 있는 모습. 백지영은 정석원을 향해 "고마워 여보~~~ 내 캔디맨~~"이라며 한 편의 멜로 드라마를 보는 듯한 달달함을 과시했다.
사진=백지영 SNS |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달달한 부부 케미를 보였다.
백지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요일… 서울 공연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마누라 모드로 변신 중이었는데 긴 말 없이 '내가 말려줄까?' 하고는 머리를 말려주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배우 정석원이 아내 백지영의 머리를 말려주고 있는 모습. 백지영은 정석원을 향해 "고마워 여보~~~ 내 캔디맨~~"이라며 한 편의 멜로 드라마를 보는 듯한 달달함을 과시했다.
한편 1976년생인 백지영은 1999년 데뷔해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연말을 맞아 개최한 자신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최근 마무리 지었다.
사진=백지영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