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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룡강군병원·공장 준공식 참석…“올해 계획한 지방발전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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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29일 남포시 룡강군병원,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올해 계획하였던 시범적인 병원과 종합봉사소 그리고 20개 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을 성과적으로 완결”했다고 밝혔다고 30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29일 남포시 룡강군병원,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올해 계획하였던 시범적인 병원과 종합봉사소 그리고 20개 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을 성과적으로 완결”했다고 밝혔다고 30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29일 남포시 룡강군병원,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올해 계획하였던 시범적인 병원과 종합봉사소 그리고 20개 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을 성과적으로 완결”했다고 밝혔다고 30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준공식에서 “인민의 절대적 지지와 애국 열의에 의거해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발전을 보다 앞당길 수 있는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다”며 “2025년은 지방발전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현실로 더욱 명백히 실증한 역사적인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지방발전 정책의 두번째 해 과업이 룡강군 병원과 지방공업 공장들의 준공으로 빛나게 결속됐다”고 자평했다.



이로써 북한 당국이 ‘지방발전20×10정책’ 2년차인 올해 계획한 20개 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이 마무리됐다. 지난 2월24∼28일 집중적으로 착공한 20개 시·군의 공장들은 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평양시 강동군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가 첫 준공식을 치렀고, 29일 룡강군 공장 준공식으로 마무리됐다.



김 총비서가 올해를 “보건혁명 원년”이라 부르며 제안한 세 곳의 지방병원 건설사업도 평양시 강동군, 평안북도 구성시에 이어 남포시 룡강군 병원 건설로 모두 마무리됐다. 앞서 김 총비서는 지난 2월6일 강동군병원 착공식에 참석해 한 연설을 통해 “2025년은 보건혁명의 원년”이라며 “2026년부터 해마다 20개 시·군씩 병원 동시 건설” 의지를 밝혔다.



‘지방발전20×10정책’은 ‘전국 200개 시·군에 10년간 해마다 20개 시·군씩 지방공장을 짓는다’는 ‘김정은식 전국 동시 발전’ 전략으로 김 총비서가 2024년 1월15일 최고인민회의 14기10차 시정연설을 통해 처음 제안했다. 이후 사업 대상이 ‘지방공장’ 건설에서 ‘공장’+‘3대 필수대상’(병원·종합봉사소·양곡관리소)으로 확대됐다. 지방공장은 대체로 식료공장·일용품공장·옷공장을 기본 구성으로 하며 해안 지역엔 수산물가공공장이 추가된다. 지난 18일 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치른 황해남도 장연군의 지방공업공장은 ‘지방발전20×10정책’에 따라 2년간 건설된 40개 시군의 공장 가운데 유일하게 맥주생산 공정을 갖췄다. 김 총비서는 이를 두고 “지방식료공장에서 선진적인 맥주생산공정을 갖추고 자기 고장의 상표를 단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 참 이채로운 풍경”이라고 말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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