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딸의 패션 감각을 인정했다.
장윤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세 밤만 더 자면 9살이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의 딸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딸은 검정색 패딩에 같은 색깔의 모자 그리고 데님 청바지에 브라운 어그를 신어 힙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장윤주 SNS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딸의 패션 감각을 인정했다.
장윤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세 밤만 더 자면 9살이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의 딸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딸은 검정색 패딩에 같은 색깔의 모자 그리고 데님 청바지에 브라운 어그를 신어 힙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를 본 장윤주는 "엄마는 너에게 스타일을 배운다"라면서 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
앞서 장윤주의 딸은 최근 가족과의 미국 방문에서도 워커에 머리띠 그리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힙한 패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데뷔해 올해 28주년을 맞았다.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낳아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장윤주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