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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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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직무는 인사총무팀장, 변호사, 회계, 홍보, 유스지원, IP사업 및 기타 일반 행정 등이다.

먼저 인사총무팀장 직무는 인사·총무·노무 등 팀장 경력 3년 이상을 요구하며, 일반 회계 및 결산, 급여 및 세무 업무, 인사 및 노무 행정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을 갖춰야 한다. 스포츠 관련 기관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변호사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거나 사법연수원을 수료해 국내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법무법인 또는 사내 변호사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필요하다. 프로스포츠 관련 기관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회계 분야는 회계 및 세무 실무 경력 3년 이상이 요구되며, 결산 및 부가가치세 신고 등 세무 업무와 경영지원 및 총무 업무 전반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다.

홍보 분야는 PR,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실무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해야 하며, K리그 및 한국축구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자를 우대한다.

유스지원 분야는 유소년 축구 육성 행정 업무 경력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하며, 유소년 선수 혹은 지도자 경력자는 우대한다.


IP사업 분야는 IP 활용 상품화 사업 경력을 보유해야 하며, 스포츠 MD, 콘텐츠 기획, 브랜딩, 프로젝트 운영, 다양한 채널 판매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이 밖에 일반 행정 분야 신입 사원은 입사 지원 서류, 적성 및 전문성, 면담 등을 통해 근무 부서 및 담당 업무가 결정된다.

모든 분야 지원자는 2026년 1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채용공고에 기재된 어학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신입 및 경력사원은 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영어 및 제2외국어 능숙자, 컴퓨터/OA 가능자다.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여야 한다.

서류 접수는 2026년 1월 4일까지 지정된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영어 면접과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단, 인사총무팀장 및 회계 분야 지원자는 영어 면접이 제외된다.

이 밖에 자세한 채용 공고 내용 및 접수 방법은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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