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 손예진 부부가 연말을 맞아 의료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사람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들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빈, 손예진은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매년 의료 지원을 비롯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꾸준히 이어온 나눔의 일환으로,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는 후문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함께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