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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가격 소폭 하락… 비트코인 8만7000달러 선 횡보

조선비즈 송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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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가격이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8만7000달러 선에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29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45% 하락한 87273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0.19% 떨어진 29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구현한 이미지 컷. /트위터 캡처

비트코인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구현한 이미지 컷. /트위터 캡처



리플은 0.66% 하락한 1.85달러, 솔라나는 0.19% 내린 123달러를 각각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이달 들어 8만5000달러 중후반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자 시장의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앞으로 6~12개월 비트코인 시세는 84% 상승해 17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반면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전략가는 “비트코인이 다우지수가 9년 만에 약 10배 급등한 1929년 대공황 당시 주가 흐름과 유사한 경로를 밟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최대 1만달러 수준까지

송기영 기자(rcky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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