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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버려?”…식빵 클립 하나로 ‘이곳까지’ 정리 끝 [알쓸톡]

동아일보 최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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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글제미나이, 게티이미지뱅크

사진=구글제미나이, 게티이미지뱅크


식빵을 먹고 나면 의례 버려지던 ‘식빵 클립’이 생활 속 만능 아이템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작고 사소한 플라스틱 조각이지만, 간단한 아이디어만 더하면 가사 편의를 돕는 유용한 도구가 된다.

버려지는 식빵 클립을 활용하면 배수구망 청소용 손잡이, 책상 위 케이블 홀더, 가전제품 전선 이름표 등으로 재탄생시켜 가사 편의성을 대폭 높일 수 있다. 사진=구글제미나이

버려지는 식빵 클립을 활용하면 배수구망 청소용 손잡이, 책상 위 케이블 홀더, 가전제품 전선 이름표 등으로 재탄생시켜 가사 편의성을 대폭 높일 수 있다. 사진=구글제미나이


가장 유용한 활용처는 욕실 배수구다. 스테인리스 배수구망은 구조상 들어올리기 불편하고 위생상 거부감이 들기 쉽다. 이때 식빵 클립을 배수구망 구멍에 끼우면 훌륭한 ‘임시 손잡이’가 된다. 나무젓가락 등 별도의 도구 없이도 청결하고 간편하게 배수구망을 분리할 수 있어 청소가 수월해진다.

사진=구글제미나이, 게티이미지뱅크

사진=구글제미나이, 게티이미지뱅크


어지러운 책상 위 전선 정리에도 효과적이다. 식빵 클립 한 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책상 모서리에 부착하면 ‘케이블 홀더’ 역할을 한다. 클립 틈새로 충전 선을 끼워두면 선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고 깔끔하게 고정할 수 있다.

사진=구글제미나이

사진=구글제미나이


멀티탭 전선 혼동 방지에도 탁월하다. 여러 가전제품 전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을 때, 클립에 제품 명칭을 적어 전선에 끼워두면 된다. 이는 명확한 ‘전선 이름표’가 되어 외출 시나 개별 차단 시 혼선을 방지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외에도 꼬이기 쉬운 이어폰 줄이나 고무줄 등을 모아 클립으로 고정하면 엉킴 없는 보관이 가능하다. 무심코 버렸던 식빵 클립 재활용하면 일상의 편리함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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