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금리가 오른 영향으로 가계대출 금리가 두 달째 상승했습니다.
어제(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4.32%로 전월 대비 0.0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가계대출 금리는 두 달째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금리가 0.19%포인트, 0.12%포인트 상승했고 일반 신용대출금리도 0.27%포인트 올랐습니다.
전체 대출금리는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모두 상승하면서 전월 대비 0.13%포인트 오른 연 4.15%를 보였습니다.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를 뜻하는 예대금리차는 0.11%포인트 축소된 1.34%포인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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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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