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집권 초 유승민 전 의원을 국무총리로 영입하려 했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반박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29일) 오후,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유승민 전 의원에게 국무총리직을 제안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경제학자 출신의 중도·보수 진영 정치인으로 19대 대선에서 바른정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이 대통령은 21대 대선 다음날인 6월 4일 김 총리 지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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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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