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후보로부터 1억 원을 전달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공천을 약속하고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어제(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에게 바로 보고했다"며 "다음 날 아침에도 재차 보고했고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MBC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 의원이, 자신의 보좌관이 당시 강서구에서 서울시의원 출마를 준비 중이던 김경 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전달받은 정황을 공관위 간사였던 김병기 원내대표에게 토로하는 녹취 파일을 입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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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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