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AI가 일행 항공좌석 추천… 올해 200만명이 이용

한국일보
원문보기
[2025 우수특허대상] 올윈에어

올윈에어(대표 이정갑)는 항공 부가서비스 게이트웨이 전문 기업으로, 현재 국내 7개 항공사 및 14개 주요 여행사와 제휴 서비스 중이다.

올윈에어의 대표적인 특허 서비스인 ‘GroupSeat AI(일행이 같이 앉는 AI 좌석추천 서비스)’는 좌석 구매 방식에서 구조적 변화를 가져왔다. 올해에만 200만 명이 AI 추천좌석을 구매했다.

전체 좌석 구매의 95%가 AI 좌석추천을 통해 이루어지고, 고객이 직접 좌석을 선택하는 비율은 약 5%에 불과하다. 이는 AI가 단순 보조 기능을 넘어 실제 구매 의사결정을 대체하는 단계까지 진입했다는 평가다.

업계에 따르면 AI 좌석추천 서비스가 검증되면서 항공사 자사 사이트에도 AI 좌석추천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올윈에어는 현재 GDS·NDC·PSS API 등 발권 방식과 관계없이 AI 좌석 구매가 가능한 통합시스템을 이미 지원 중이다. 나아가 이를 국내 대형 국적항공사와 해외 항공사로까지 확대해 글로벌 항공 커머스 AI 표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