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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와 글래머스타가 사귄다?’ 세기의 열애설에 휩싸인 풀리식과 시드니 스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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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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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천 풀리식(27, AC 밀란)의 열애설이 터졌다. 상대가 무려 글래머스타 시드니 스위니(28)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트’는 28일 “미국 할리우드의 탑스타 여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지난 8월부터 축구스타 풀리식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풀리식이 직접 시드니에게 메세지를 보내 급격하게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스위니는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파란눈, 금발의 전형적인 미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위니는 청바지 등 여러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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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는 2018년부터 교제해온 13살 연상의 약혼자 조나단 다비노와 지난 3월 결별했다. 이후 스위니는 남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글렌 파월, 탐 브래디 등 미국에서 가장 핫한 남성들과 쉴새없이 열애설이 나오고 있었다.

스위니와 열애설이 터지자 풀리식의 핸드폰이 터지기 일보직전이었다. 풀리식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지어내는 일을 제발 멈춰달라. 믿을 수 없는 제보자가 말에 실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면서 직접 열애설을 부인했다.

풀리식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스위니와 관련된 보도는 계속해서 터져나오고 있다. 대중들이 엄청난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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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자축구대표팀 주장 풀리식은 ‘캡틴 아메리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잘생긴 외모로 미국에서도 인기스타다. 풀리식은 29일 AC밀란 대 베로나의 경기에 출전해 선제골을 넣으며 3-0 대승에 기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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