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약콩 유래 성분 크림, 피부 가려움 최대 74% 개선 효과

한국일보
원문보기
[2025 우수특허대상] 서린컴퍼니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을 전개하는 서린컴퍼니(대표 이영학)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장벽 강화 기술 ‘QLAsome’을 적용한 ‘약콩 QLA 베리어크림’을 선보이며 민감·문제성 피부 솔루션 시장에서 기술 중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 정선의 약콩에서 유래한 아미노산 글루타민과 지방산 리놀레산을 기반으로 개발한 QLAsome은 두 성분이 자가조립하여 형성되는 초미세 나노 구조체로, 모공 대비 약 1,490배 작은 크기를 통해 유효 성분의 침투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고유 전달기술은 피부 장벽 기능 강화와 가려움 완화에 특화된 성분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련 연구는 국제 피부과학 학술지에 등재되며 독창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약콩 QLA 베리어크림은 장벽 핵심 단백질인 필라그린과 클라우딘의 생성을 촉진해 손상된 장벽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가려움이 최대 73.82%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외부 환경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건조·가려움 악순환을 차단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