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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방음 멀티시트지로 건설현장 소음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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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수특허대상] 에스공사


도시 소음과 공사장 소음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건설·토목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소음 저감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건설 방음 솔루션 전문 브랜드 노이즈버스터를 운영하는 에스공사(대표 남재수)는 최근 자체 개발한 방수·방음형 멀티기능 시트지를 국내 시장에 본격 공급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멀티기능 시트지는 방수막과 자체 개발 특수천, 차음·흡음 소재를 다층 구조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방음막 대비 가볍고 시공이 간편하면서도 방수·차음·흡음 기능을 동시에 제공해 건설 현장, 가설 가림막, 산업용 커버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특히 특수천을 여러 겹 적층한 구조 덕분에 기본 방수 성능 위에 1·2·3차 방음 효과까지 확보해, 소음이 극심한 도심 공사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무게를 대폭 줄여 설치 인력 부담을 줄였고,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노이즈버스터는 향후 소음 저감 기술 개발과 친환경·고기능 자재 연구를 지속해 건설 현장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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