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프로테니스 선수가 흥미로운 성 대결을 펼쳤는데요.
여자 세계 1위 사발렌카와 윔블던에서 준우승까지 했던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가 맞붙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이벤트로 열린 경기입니다.
코트 크기가 차이가 나죠.
사발렌카가 뛰는 쪽이 9% 작습니다.
팽팽한 스트로크 대결에서 사발렌카가 각도 큰 백핸드 공격을 성공하기도 하고요.
키리오스는 절묘한 드롭샷으로 포인트를 따냅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6대 3, 6대 3, 키리오스의 2대 0 승리였습니다.
역사적으로 네 번째 성 대결이었는데요.
1973년엔 29살의 여자 선수 빌리진 킹이 55세였던 리그스를 이긴 적도 있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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