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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아내 출산 기다리며 눈물 펑펑 “산모에 일 생길까 겁 나”(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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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최성국이 둘째 출산을 기다리며 초조함에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둘째 출산기가 그려졌다.

아내가 출산을 위해 수술실로 들어가자 혼자 남은 최성국은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기도 아기지만 아내 걱정이 된다. 상황과 현재 상태가 걱정된다. 첫째 때도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수술 시작 후 20분이 경과되었을 때 다급한 의료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최성국은 “힘들다 이거”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최성국은 “갑자기 겁이 나더라. 아기나 산모한테 무슨 일이 있다. 남자는 알 수가 없지 않냐”라고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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