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비롯한 미국 북동부 지역과 북유럽에 눈 폭풍이 몰아치면서 항공편이 결항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난 26과 27일 뉴욕에 4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리며 수백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도로가 얼어붙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 주지사는 눈 폭풍에 앞서 주 내 절반 이상의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스웨덴 등 북유럽에서도 겨울 폭풍이 몰아쳐 3명이 사망하고 수만 가구가 정전됐으며 항공편과 철도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폭설 #뉴욕 #북유럽 #결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일요와이드] 러, 우크라 종전 담판 직전 공습…"젤렌스키 대화 준비 안돼"](/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8%2F794062_1766912627.jpg&w=384&q=100)



![[날씨] 찬 바람 불며 먼지 해소…전국 영하권 추위](/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9%2F797293_1767019514.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