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 20명 중 1명은 한 달간 모바일 교류 대상자가 20명 미만 이거나 교류 건수가 500회 미만인 '교류 저조층'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오늘(29일) 고령층, 청년층, 금융소외층, 교류저조층 등 4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관심 계층의 생활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중 교류 저조층은 전체 인구의 4.9%로 집계됐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비율이 높았습니다.
이들 중 근로활동을 하는 비율은 26.2%로 나타났습니다.
한 달간 모바일 교류 대상자 수는 평균 11.3명, 발신 통화는 월평균 35.3회로, 하루 1.2회 수준이었습니다.
데이터처가 전국적으로 '은둔형 외톨이'에 관해 통계를 집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해당 통계는 사회적 고립에 관한 연구에 쓰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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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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