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 등과의 무역 전쟁에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법을 개정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지난 27일 대외무역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내년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전략 광물의 수출 통제 강화 등 수출 통제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위한 디지털 무역과 지식재산권 개정과 함께 19조 달러, 우리 돈 약 2경 7천조 원의 경제를 추가로 개방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유재명 기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지난 27일 대외무역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내년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전략 광물의 수출 통제 강화 등 수출 통제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위한 디지털 무역과 지식재산권 개정과 함께 19조 달러, 우리 돈 약 2경 7천조 원의 경제를 추가로 개방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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