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부 지역에서 250명을 태운 열차가 탈선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98명이 다쳤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현지시간 28일 오악사카주 살리나크루스를 출발해 베라크루스주 코아트사코알코스로 가던 열차가 오악사카 니산다 마을 인근에서 철로를 이탈했다고 밝혔습니다.
열차에는 승객과 승무원 25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열차 탈선으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98명이 다쳤으며, 이중 36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재명 기자]
멕시코 당국은 현지시간 28일 오악사카주 살리나크루스를 출발해 베라크루스주 코아트사코알코스로 가던 열차가 오악사카 니산다 마을 인근에서 철로를 이탈했다고 밝혔습니다.
열차에는 승객과 승무원 25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열차 탈선으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98명이 다쳤으며, 이중 36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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