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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맘'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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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아빠 #엄마

지난해 육아휴직자가 2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2024년 출생아 아빠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10%를 넘어섰다.

국가데이터처가 17일 발표한 '2024년 육아휴직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는 20만6226명으로 전년 대비 8008명(4.0%) 증가했다.

육아휴직자는 2022년(20만2093명) 20만명대에서 2023년에는 19만8218명으로 첫 감소한 뒤 지난해에는 다시 증가세를 회복했다.

육아휴직자 중 아빠는 6만117명으로 전년보다 9302명(18.3%) 증가했다. 엄마는 14만6109명으로 1294명(0.9%) 줄었다. 육아휴직자 중 아빠의 비중은 29.2%였다.

지난해 태어난 아기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34.7%로 1.7%포인트(P)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률은 34.7%로 1.7%포인트(p) 상승했다. 육아휴직 사용률은 육아휴직 대상자 중 실제 육아휴직을 한 사람의 비율을 나타낸다. 아빠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10.2%로 2.7%P 상승하며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엄마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72.2%로 1.0%P 하락했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조원 기자 won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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