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신세계 직원 8만 명 정보 유출…사고 이틀 뒤 신고

연합뉴스TV 김도헌
원문보기


직원 8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신세계 측이 피해 기업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9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신세계 측은 최근 경찰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고 이번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조사에 협력 중입니다.

다만 신세계 측은 지난 24일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이틀 후인 지난 26일 오후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유출 건을 공지한 시점도 금요일 오후 6시 이후였는데, 이에 대해 신세계 측은 "정확한 피해 범위를 파악하기 위해 시간이 다소 소요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유출 #개인정보 #신세계그룹 #신세계아이앤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도헌(dohoney@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