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캠핑장에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합니다. 캠핑장에서 그날 예약한 팀이 저희밖에없다고 하셔서 저희만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 확인해보니 한 팀이 저녁에 오셔서 계시다고 사장님께서 이야기해주셨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둘째 때문에 오후 늦게 갔다가 저녁 늦게까지는 있을 수가없어서 몇시간 있다가 먼저 집에 돌아가서 자세한 상황까지는 몰랐다"며 "저도 캠핑장에 있을때 매너타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시한번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누리꾼은 "경기 양평의 한 캠핑장에서 이시영이 포함된 단체팀 때문에 소음 피해를 봤다. 스피커로 음악을 틀고 밤 시간대에는 마이크를 사용해 게임을 진행하는 등 소음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캠핑장 내 밤 11시 매너타임과 차량 이동 금지 안내가 있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 5세 아이와 온 가족이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시영 입장 전문.
캠핑장에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합니다. 캠핑장에서 그날 예약한 팀이 저희밖에없다고 하셔서 저희만 있는줄알았다고해요. 확인해보니 한팀이 저녁에 오셔서 계시다고 사장님께서 이야기해주셨다고 합니다 .
저는 둘째 때문에 오후 늦게 갔다가 저녁 늦게까지는 있을 수가없어서 몇 시간 있다가 먼저 집에 돌아가서 자세한 상황까지는 몰랐어요ㅠ
저도 캠핑장에 있을때 매너타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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