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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물살 탄 대전·충남 통합 논의... '5극 3특' 첫발 뗄 수 있을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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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대충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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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대전과 충남도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2월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특별법 처리, 7월 1일 통합시 출범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24일 공개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통합 자치단체장을 선출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대전·충남 통합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5극 3특'의 선도사업 격이다. 5극 3특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지역별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을 5개의 초광역권(수도권, 동남권, 중부권, 호남권, 대경권)과 3개의 특별자치도(강원, 전북, 제주)로 나누는 계획을 일컫는다. 국민의힘도 지난 10월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특별법안'을 발의하며 통합시를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다만 지방 선거를 노린 졸속 추진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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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년 2월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특별법 처리, 7월 1일 통합시 출범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24일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2월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특별법 처리, 7월 1일 통합시 출범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24일 공개했다.


서현정 기자 hyunjung@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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