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국회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오늘 보상안을 내놨는데요. 화면 보시겠습니다.
5만 원어치 보상금은 보시다시피 4가지로 쪼개져 있습니다.
오전에 발표된 뒤 종일 인터넷 상에서 '참 희한한 보상'이란 평가가 나왔습니다.
잘 아시는 쿠팡과 쿠팡 이츠에 각각 5천 원씩.
2만 원이나 주는 이용권 한 장은 쿠팡 트래블, 여행 상품 할인권이고요.
나머지 2만 원은 알럭스라는 중고 명품 구매 할인권입니다.
탈팡도 줄을 잇는 상황에서 여기서 2만 원어치씩 물건을 사야되는 셈입니다.
쿠팡 보상안, 관심이 높았는데요.
이런 내용을 들여다 본 소비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내 개인정보 값이 5만 원, 아니 만 원 짜리냐" "쿠팡에서 돈을 더 쓰라는 셈" "어떻게 한 탈퇴인데 5천 원에 다시 돌아가라는 거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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