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1.4km의 스트리트 몰, 동양 최대 해양 레저 클러스터.
장밋빛 전망으로 가득했던 신도시의 꿈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사람보다 '임대'라는 글자가 더 많이 보이는 세종시와 경기도 시흥 거북섬의 거리.
우리는 지금 공실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과잉 공급과 고분양가의 덫에 걸려 멈춰버린 일부 신도시의 활기.
평일 낮에는 유령 도시, 주말이면 인근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사람들.
텅 빈 상가와 대비되는 대형 마트의 북적임은 기형적인 도시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지으면 결국 올 것'이라는 공급자 중심의 오판이 불러온 잔혹사.
도시는 과연 누구를 위해 지어져야 하는가?
리부팅 지방시대 - 제1부: 공실의 시대, 그 냉엄한 기록이 시작됩니다.
(인터뷰)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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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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