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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프랑스 IPTV 부이그 텔레콤 진입

동아일보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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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가 2026년 새해부터 프랑스 IPTV 플랫폼 부이그 텔레콤을 통해 현지 방송을 시작한다.

아리랑TV는 2026년 1월 1일부터 부이그 텔레콤 IPTV에 채널을 론칭하며, 약 400만 가구를 대상으로 방송을 제공한다. 시청자는 부이그 텔레콤 플랫폼 내 채널 776번에서 아리랑TV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채널 론칭으로 아리랑TV의 프랑스 내 유통 범위는 크게 확대됐다. 아리랑TV는 기존에 Orange(점유율 37%), Free(15%), Canal+(14%) 등 주요 유료방송 플랫폼을 통해 방송을 제공해 왔다. 여기에 점유율 12% 수준의 부이그 텔레콤이 추가되면서, 프랑스 유료방송 시장 전체 2800만 수신가구 가운데 약 78%가 아리랑TV 시청 가능 권역에 포함됐다.

아리랑TV는 창립 30주년을 맞는 2026년을 기점으로 유럽을 포함한 주요 해외 방송 시장에서 채널 유통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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