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치어리더 권희원이 2025년 12월 27일 기준 스타트렌드 치어리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권희원은 이번 집계에서 31만3019표를 기록하며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확인했다.
권희원은 경기장을 채우는 밝은 에너지와 안정적인 퍼포먼스로 치어리더 팬층의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다. 음악의 리듬을 정확히 짚어내는 동작과 표정 연기는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팀과 관중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호흡 역시 강점으로, 매 무대마다 집중도 높은 퍼포먼스를 유지해왔다.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성실한 태도를 이어가며 응원의 밀도를 높여온 점이 이번 투표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꾸준한 지지를 받은 박은혜
2위는 박은혜가 차지했다. 박은혜는 28만8899표를 얻으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정교한 동작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꾸준한 신뢰를 받아왔으며, 현장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팬 반응이 고르게 이어지고 있다.
중상위권 흐름
김새별은 11만5692표, 이소민은 10만43표, 이은지는 5만5236표를 기록했다.
6위부터
차영현, 임혜진, 서현숙, 우수한, 정희정
이번 투표 결과는 치어리더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활동과 현장 퍼포먼스의 완성도가 팬들의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권희원과 박은혜를 비롯한 상위권 인물들은 각자의 개성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가고 있으며, 치어리더를 향한 관심과 응원 역시 계속해서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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