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은 임신부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데요.
이를 악용한 일부 고객들의 도 넘은 행태가 비판받고 있습니다.
화면 보겠습니다.
4만 원대에 살 수 있는 성심당 딸기 시루인데요.
다른 빵집 케이크보다 가성비가 좋다 보니 이를 사려는 긴 대기 줄이 화제가 됐습니다.
SNS에 올라온 글인데요.
자신이 임산부라 줄을 안 서도 되는데, 케이크 필요하신 분과 동행하겠다며 건당 2만 원을 받겠다고 공지했습니다.
다른 글도 볼까요.
글쓴이는 성심당에 같이 들어갈 임산부를 찾는다며, 3만 원을 주겠다고 공고를 올렸습니다.
임신부라면 입장할 때 줄도 안 서고 5%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보니, 이렇게 업체 측의 선의를 악용한 사례도 나온 건데요.
누리꾼들은 '배 속 아이를 앵벌이 시키는 엄마라니', '선한 배려가 이기적인 돈벌이로 돌아온다' 등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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