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방과 돈다발을 받고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놔준 의사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CCTV에 포착된 화면 보겠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인데요.
한 여성 환자가 가방에서 무언가를 보여주고요.
옆에 있는 남성 의사는 그 안에서 다른 가방을 꺼내 가져갑니다.
프로포폴을 놔주는 대가로 명품 가방을 받은 겁니다.
이번에는 다른 환자인데요.
손에 들고 있는 두툼한 현금 뭉치를 의사에게 보여주고요.
의사는 거리낌 없이 돈을 받고 남성의 어깨를 툭 칩니다.
이렇게 이 의사는 환자 10명에게 5억 원을 받고 프로포폴 75차례를 불법 투약했습니다.
이 환자는 병원 직원들을 향해 V자로 손가락을 펴 보이는데요.
진료 없이 다이어트 약 2명분을 달라고 수신호를 보내는 장면입니다.
검찰은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41명을 입건해 24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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