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도사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사죄한다며, 유가족 지원과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어떤 말로도 온전한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알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무를 가진 대통령으로서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유가족의 일상회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심리·의료·법률·생계 분야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을 빠짐없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행하겠습니다. 책임져야 할 곳이 분명히 책임을 지는, 작은 위험일지라도 방치하거나 지나치지 않는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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